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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道)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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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광제 작성일15-03-27 10:09 조회6,3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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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道)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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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내용은, 글이 전하고자 하는 내용만 참고하시고, 선지식,큰스님,부처님,사찰 등을 개의치말라는 의미가 아니오니, 이점 참고하셔서 읽어주셨으면 합니다.

 

2014.11.10


도(道)는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숨쉬면 살아있고.

숨이 멈추면 이 몸을 떠난다.

삶과 죽음이 따로.나하고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핑게를 대고 피하고 싶지만.

그 둘은 항상 공존하고 있다.

언제 죽는가?
오래 살고 싶은가?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이다.

오늘.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지 알수가 있는가?

그러므로. 극락세계를 다른데서 찾지 말고.

지금. 현재 살아 숨쉴때.
어떤 생각.어떤 말. 어떤 행동
이 3가지 신.구.의가 업보를 쌓는다는 것을 알면.

세상살아 가는 것에서 허튼 생각. 말.행동을
조심하고 또 조심 할 것이다.

그런것들이 습관화 되도록 하는 것이
생활 속의 수행이지 않을까?

도는 멀리, 딴데, 선지식,큰스님,부처님한테
있는 것이 아니고.

바로
자신한테 있는 것이다.

늘 깨어 있도록 자신을 잘 살피고,
감정이 일어나면 바로 알아차려
평정심을 되찾으면,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삶이고,
있는 곳이 진리의 자리인 것이다.

직업이 어떻든, 재산이 어떻든, 직위,직책이 어떻든.

나이가 어떻든, 많이 배우고, 못배우고가 어떻든...

지금.현재 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정성을 다하고.땀흘려 일하는 것이다.

그러면. 기회는 열리게 될 것이다.


♧ 수처작주 입처개진!!(隨處作主 立處皆眞 :“어느 곳에서든지 주인이 되어 생활하면 지금 있는 그곳이 모두 진리”  / 늘 깨어있고, 경계. 분별심에 휘둘리지 말고,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라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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