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2009년 추계 학술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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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작성일09-11-03 16:49 조회6,264회 댓글0건본문
한국불교심리치료학회 2009년 추계 학술대회
불교와 심리치료의 만남
용타스님의 동사섭 과
Germer박사의 마음챙김과 자기연민
同事攝
Mindfulness & Self-Compassion
◇ 발 표 : 1. Christopher Germer (『Mindfulness and Psychotherapy』,
『The mindful path to self-compassion』저자) 2. 용타스님 (행복마을 대표, 동사섭 법회 운영)
◇ 토 론 : 김재성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김정규 (성신여대 심리학과),
서광스님 (보스턴 선운사 주지), 안희영 (서울불교대학원대학교)
임승택 (경북대 철학과)
◇ 사 회 : 미산스님
◇ 일 시 : 2009년 11월 21일(토) 10:00 ~ 19:00
◇ 장 소 :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 (조계사 옆)
◇ 참가비 : 회원·학생·성직자 3만원 / 일반 5만원 (점심식사 및 자료집 포함)
◇ 문 의 : http://www.kabp.net,shanti80@snu.ac.kr, 010-4147-9103
학회 일정
10:00 개회사 (미산스님)
10:00 - 10:10 격려사
10:10 - 11:30 Mindfulness & Self-Compassion 이론 발표 (Christopher Germer)
11:30 - 12:00 토론
12:00 - 13:00 점심식사 (학회 제공)
13:00 - 14:40 Mindfulness & Self-Compassion 시연 (Christopher Germer)
14:40 - 15:10 휴식
15:10 - 16:00 동사섭 이론 발표 (용타스님)
16:00 - 17:40 동사섭 시연 (용타스님)
17:40 - 19:00 종합토론 (토론자 : 김재성, 김정규, 서광스님, 안희영, 임승택)
용타스님 약력
올해로 27년째 행복충전소 소장 역할을 하고 계시는 용타 스님은 1964년 청화 스님을 은사로 출가, 1971년 전남대 철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66년부터 1974년까지 고등학교 독일어교사로 봉직하였으며, 이후 1974년부터 1983년까지 20 안거를 성만하였다. 1980년 동사섭이라고 하는 수련프로그램을 개발, 지도로 수많은 이들을 행복의 길로 들어서게 하는 행복을 비추는 ‘거울’ 역할을 해왔으며, 김제의 귀신사(歸信寺)· 미국 삼보사 회주, 성륜문화재단 이사, 재단법인 행복마을 이사장의 소임을 맡고 있다. 논문에 『불교의 선(禪)에 관한 연구』와 저서 『마음 알기 다루기 나누기』, 『10분 해탈』등이 있다.
Christopher Germer 박사 약력
마음챙김에 근거한 불안과 공황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임상심리학자이다. 그는 1978년 이래 명상과 마음챙김 원리를 심리치료에 통합시켜왔다. 거머 박사는 다양한 명상과 요가를 탐구하기 위하여 열 번 이상 인도를 여행한 바 있다. 그는 현재 명상심리치료연구소(Institute for Meditaition and Psychotherapy: IMP)의 평생교육원장이며, 하버드 의대에서 20년 넘게 임상심리를 강의해오고 있다. 『Mindfulness and Psychotherapy』의 편저자이자 최근『The Mindful Path to Self-Compassion』을 저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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