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글을 남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감사 인사 드리기 위해 글을 남깁니다.

지금은 자주 찾아뵙지 못하지만
항상 금선사 소식지로 금선사의 하루하루를 상상하곤 합니다.

이번에 기대도 하지 않았던 새해 달력을 제에게 처음으로 안겨주신 감사함에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올해 금선사 달력이 너무 이뻐 새해의 달력도 금선사의 달력을 은근히 기대하고 있었기에 이번 새해 달력 선물은 너무도 기쁘고 반가웠습니다.

잊지 않고 이렇게 감사의 선물을 주시는 금선사 주지스님 이하 모든 스님들 그리고 보살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이렇게나마 글로 인사를 드립니다.

자주 찾아 뵙지는 못하는 저에게 항상 잊지 않으시고 월요일마다 좋은글 남겨주시는 은혜
부처님의 가피라 생각하며 감사의 절을 매일 올리고 있습니다.

올해도 마무리 잘 할 수 있게 부처님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금선사에 항상 부처님의 가피와 불자님들의 행복이 가득한 사찰이기를 기원합니다. 

성불하세요 _(())_